직항 타고 체코 여행 어때요…체코관광청 부산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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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관광청이 프라하 직항편 재개를 맞아 부산을 방문해 체코 관광 홍보 활동을 벌였다.
체코관광청 얀 헤르겟(Jan Herget) 청장은 지난 13일 부산 센텀시티 KNN타워에 있는 '주부산 체코명예영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부산 기자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대한항공의 인천-프라하 직항편이 지난달 27일 3년 만에 재취항함에 따라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민들에게 더욱 편리해진 체코 관광을 알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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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관광청이 프라하 직항편 재개를 맞아 부산을 방문해 체코 관광 홍보 활동을 벌였다.
체코관광청 얀 헤르겟(Jan Herget) 청장은 지난 13일 부산 센텀시티 KNN타워에 있는 '주부산 체코명예영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부산 기자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대한항공의 인천-프라하 직항편이 지난달 27일 3년 만에 재취항함에 따라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민들에게 더욱 편리해진 체코 관광을 알리기 위해서다.
부산시민은 대한항공 항공기를 이용해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고 김해공항에서 수속한 짐은 프라하 공항까지 바로 간다.
얀 헤르겟 청장은 "부산은 많은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며 "부산에서 체코가 더욱 가까워진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카엘 프로하스카 한국지사장은 "체코 여행이 쉽고 안전하며 편안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부산 여행업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체코관광청은 지난달 1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로드쇼 'Discover Czechia(체코) 2023'을 진행했다. 체코 측 17개 업체가 찾아 부산 여행업계 담당자와 만남을 가졌다. 새롭게 론칭한 '프라하 비지터 패스'를 소개했고, 리베레츠 지역에 있는 크리스털 밸리가 참여해 700년 이상 된 유리 제조 전통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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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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