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원희룡 비공개 회동..."정기적 만남 약속"

차유정 2023. 4. 15.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양측의 현안에 대한 이견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1시간가량 만난 두 사람은 추후 오 시장과 부시장, 원 장관과 차관이 정기적으로 만나 현안에 대한 이견을 조정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원 장관은 어제 김포 교통혼잡과 관련해 서울시 관할 구간에 즉각 버스전용차로를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고, 오 시장은 빠른 시일에 버스전용차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양측의 현안에 대한 이견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오 시장과 원 장관이 비공개로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1시간가량 만난 두 사람은 추후 오 시장과 부시장, 원 장관과 차관이 정기적으로 만나 현안에 대한 이견을 조정하자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김포골드라인 문제가 시급한 만큼 다음 달 초에 다시 만나자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원 장관은 어제 김포 교통혼잡과 관련해 서울시 관할 구간에 즉각 버스전용차로를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고, 오 시장은 빠른 시일에 버스전용차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