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급 뒤태 자랑···알고 보니 ‘명품 청바지’
김지우 기자 2023. 4. 15. 16:01
배우 차정원이 명품 청바지를 자랑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오로지, 정원’에는 ‘봄날의 브이로그! 앞머리 커트, 올해 첫 라운딩! 그리고 꽃시장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차정원은 한 의류 브랜드 매장에 방문했다.
차정원은 아이보리색 티셔츠와 재킷 등을 거울에 대보며 감탄을 연발했다. 차정원을 찍어주던 지인은 차정원이 입고 온 바지를 칭찬하며 “지금 그 연청에 입은 것도 예쁘다”고 거들었다.
차정원이 계속해서 “예쁘다”며 옷들을 꺼내 보자 지인은 “빨간색(조끼)도 대 봐라. 바지랑 다 어울린다”고 부추겼다.
그러자 차정원은 뒤를 돌더니 “바지 사길 잘했네. 바지 정보는요”라며 뒷주머니에 박혀있는 명품 M사 로고를 자랑했다. 지인은 “엉덩이까지 가도 되나요”라며 로고를 클로즈업했다.
또 차정원은 “이렇게 막 입고 나온 날이 오히려 더 괜찮다. 신경 쓴 날 잘 안 입어지는 거 알죠”라며 만족스러운 듯 센스있는 코디를 뽐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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