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좌절’ 캡틴의 무료 이적 못 막나? ‘바르셀로나와 합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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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캡틴이 이적료도 안겨주지 못하고 떠나는 분위기다.
귄도안은 도르트문트 시절에 존재감을 선보인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시티로 이적했다.
귄도안도 바르셀로나 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중이다.
바르셀로나와 귄도안의 협상은 속도가 붙었고 합의가 거의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동행을 앞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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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캡틴이 이적료도 안겨주지 못하고 떠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90min’은 15일 “바르셀로나는 일카이 귄도안 영입을 위한 합의에 거의 임박했다”고 전했다.
귄도안은 도르트문트 시절에 존재감을 선보인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시티로 이적했다.
귄도안은 이적 첫 시즌 부상으로 인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컨디션을 찾아 꾸준한 플레이로 신뢰를 얻었고 주장 완장까지 차지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귄도안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렇다 할 소식을 들리지 않는 상황이다.
귄도안이 공짜 매물로 나올 분위기에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귄도안도 바르셀로나 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중이다. 장기적인 꿈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와 귄도안의 협상은 속도가 붙었고 합의가 거의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동행을 앞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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