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 LPGA 롯데 챔피언십 단독 선두 도약
김동민 2023. 4. 15. 15:34
성유진이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LPGA 비회원이지만 지난해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성유진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며 9언더파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공동 2위 그룹과는 한 타 차입니다.
성유진 선수가 우승하게 되면 우리나라 선수로는 지난 2020년 12월 김아림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2년 5개월 만입니다.
그레이스 김과 조지아 홀, 리네아 스트롬 등이 나란히 8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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