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작은도서관 오는 23일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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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갈매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갈매작은도서관의 운영을 오는 23일 종료한다고 15일 밝혔다.
갈매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없었던 갈매동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18년 문을 열었으며, 매달 1만4000여권의 장서 중 1만여권이 대출될 정도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은 도서관이다.
시는 갈매동 복합청사 내 갈매도서관이 오는 5월 말 개관하는 만큼 도서 재배치 등을 위해 갈매작은도서관의 운영을 종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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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갈매동 복합청사 내 갈매도서관 5월 말 개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갈매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갈매작은도서관의 운영을 오는 23일 종료한다고 15일 밝혔다.
갈매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없었던 갈매동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18년 문을 열었으며, 매달 1만4000여권의 장서 중 1만여권이 대출될 정도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은 도서관이다.
시는 갈매동 복합청사 내 갈매도서관이 오는 5월 말 개관하는 만큼 도서 재배치 등을 위해 갈매작은도서관의 운영을 종료키로 했다.
운영 종료일인 23일 오후 5시까지 반납하지 못한 도서는 5월 31일까지 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옆 구 LH갈매사업단 부지에 설치된 무인반납함에 반납하면 된다,
도서 반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매작은도서관(031-550-878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갈매도서관이 개관하는 5월 말까지 번거로우시더라도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오디오북을 이용하시거나 갈매역 스마트도서관 등 주변 시설을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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