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와 재결합? “제일 사랑하고 서로의 편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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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현아와 재결합설을 언급했다.
또한 던은 "난 똑같다"라며 "현아와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지금 어떤 사이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현아라는 사람 자체를 그냥 사랑한다. 서로 아예 다른 길에서 다른 사람과 있더라도 난 현아를 사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던은 열애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직접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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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현아와 재결합설을 언급했다.
던은 지난 14일 유뷰트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현아와의 열애, 결별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던은 “우리 서로는 아마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이해한다. 어떤 선택을 하든 서로 응원한다. 지금도 그렇다. 이때는 그 친구의 선택을 저는 되게 존중하고 응원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던은 “난 똑같다”라며 “현아와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지금 어떤 사이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현아라는 사람 자체를 그냥 사랑한다. 서로 아예 다른 길에서 다른 사람과 있더라도 난 현아를 사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단 현아나 저나 이런 관계적인 걸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만나든 안 만나든 서로 제일 사랑하고 제일 이해하고 서로의 편인 것은 맞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던은 열애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직접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별을 알린지 2개월여 만인 지난 1월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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