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에 폭발물 던진 용의자는 24세 남성”
정원식 기자 2023. 4. 15. 15:21
15일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보궐선거 지원 연설을 하려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던진 용의자는 24세 남성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카야마현 경찰본부는 이날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의 이름은 24세 기무라 류지(木村隆二)이며 그가 소지한 운전면허증에 따르면 효고현 가와니시에 거주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의 이름은 키무라 류지로도 읽을 수 있으나 용의자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확인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 “기시다 총리 연설 전 폭발음…총리 무사, 용의자 체포”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4151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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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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