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황사 지속에 미세먼지 '매우나쁨'…강원 5~20mm 비, 산간에는 눈 소식도

조형연 2023. 4. 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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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6일 강원도는 황사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수준을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의 내륙과 산지 5~20mm, 강원중·북부 및 동해안 5mm 내외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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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로 뿌연 춘천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일요일인 16일 강원도는 황사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수준을 보이겠다.

또 오후부터 저녁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1000m이상 높은 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의 내륙과 산지 5~20mm, 강원중·북부 및 동해안 5mm 내외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16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7도·낮 최고 15도, 강릉은 아침 영상 8도·낮 최고 15도까지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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