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순천만정원박람회 '가든스테이' 숙박권 경품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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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가운데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숙박권 경품 이벤트 행사가 15일 저녁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이달 1일 개장된 정원박람회 누적 관람객은 14일 기준 112만4296명으로 100만명을 조기 달성했고 목표 관람객(800만명) 대비 14%를 달성하는 등 축제 초반부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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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주말을 맞아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가운데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숙박권 경품 이벤트 행사가 15일 저녁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이달 1일 개장된 정원박람회 누적 관람객은 14일 기준 112만4296명으로 100만명을 조기 달성했고 목표 관람객(800만명) 대비 14%를 달성하는 등 축제 초반부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기념해 박람회 조직위는 15일 저녁 8시에 열리는 박람회 주제공연 '카이로스(KAIROS)-습지의 어벤저스' 공연에 앞서 7시 40분부터 입장객 100만명 돌파 기념 경품 추첨행사를 갖는다.
이번 경품 행사는 당초에는 14일(금)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15일 밤으로 하루 연기돼 실시된다.
경품은 올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 가운데 하나인 국가정원 안에서 1박 2일 숙박하는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 상품으로 예약이 쇄도하는 인기 상품군이다.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 상품은 2인(자녀동반 4인까지) 기준 이용 요금은 주말 55~57만원, 평일 45~47만원으로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총 5매(장)를 추첨으로 선정한다.
숙박권에는 2일 간의 박람회장 무료입장권이 포함돼 있고 투숙객을 위한 특화된 명상, 요가, 어싱길 걷기, 20년 경력의 셰프(요리사)의 저녁 만찬과 간식, 조식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 가격이다.
'가든스테이' 숙박권 5매(5명) 외에도 동천과 박람회장을 뱃길로 잇는 '정원드림호' 탑승권 30매(6명), 박람회장 입장권 100매(10명)가 경품으로 제공돼 순천은 물론 여수, 광양을 포함한 전국의 관람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경품 추첨 행사는 오천그린광장 주차장에 마련된 종합안내소에서 행사 시작 전까지 응모한 관람객이나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추첨함에 응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노관규 순천시장이 '가든스테이' 숙박권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원박람회 천제영 사무총장과 최덕림 총감독이 나머지 경품을 추첨하게 된다.
경품 추첨 후 당첨자는 순천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되며 당첨자에게는 응모권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모바일 티켓이 전송된다.
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12일 관람객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날이 갈수록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관람객과 시민들은 오늘 밤 경품 추첨행사에 꼭 응모해 행운의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달 1일 개장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동천과 도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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