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결단, 0골 히샬리송 내치고 ‘ 890억 메시 후계자’ 영입 착수

이현민 2023. 4.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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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25)과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5일 "토트넘이 바르셀로나 소속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안수파티 영입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수파티 영입에 가장 관심 있는 팀이 바로 토트넘이다.

현재 안수파티의 가치는 3,000만 유로(431억 원)까지 하락했지만,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적료로 6,200만 유로(890억 원) 이상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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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25)과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대체자로 FC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안수파티(20)를 찜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5일 “토트넘이 바르셀로나 소속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안수파티 영입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여름 토트넘의 지각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주포인 해리 케인과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히샬리송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히샬리송의 경우 이번 시즌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리그 19경기에 무득점이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새로운 빅네임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안수파티 영입에 가장 관심 있는 팀이 바로 토트넘이다. 영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잇다.

안수파티는 잔류를 희망하지만, 대리인이자 부친이 바르셀로나에서 출전 시간이 불만을 품고 있다. 이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토트넘은 단기적, 나아가 장기적으로 팀 공격을 이끌 젊은 공격수를 찾고 있다. 안수파티는 차별화 된 작품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안수파티의 가치는 3,000만 유로(431억 원)까지 하락했지만,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적료로 6,200만 유로(890억 원) 이상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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