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텔레그램 해킹 당해… 내 메시지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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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15일 한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텔레그램이 해킹 당했습니다"라고 말한 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은 제 계정을 차단하시고 설정-개인정보 및 보안에 들어가셔서 2단계 인증을 꼭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메시지를 확인만 해도 해킹될 수 있습니다.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예리의 글에 팬들은 "아무도 피해입지 않길", "해킹범은 꼭 벌 받아야"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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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15일 한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텔레그램이 해킹 당했습니다”라고 말한 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은 제 계정을 차단하시고 설정-개인정보 및 보안에 들어가셔서 2단계 인증을 꼭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메시지를 확인만 해도 해킹될 수 있습니다.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예리의 글에 팬들은 “아무도 피해입지 않길”, “해킹범은 꼭 벌 받아야”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리는 지난해 초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한예리는 국내 OTT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컴백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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