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3년만 복귀 앞둔 근황…'꽃무늬 내복' 입어도 예쁘면 반칙
2023. 4. 15. 14:38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38)이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황정음은 15일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시선을 살짝 아래에 둔 채 무표정을 지어 보였다. 짙은 눈매와 뚜렷한 콧대, 앵두 같은 입술이 어우러진 비현실적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정음은 꽃무늬 내의조차 매력 있게 소화해내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오는 9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 사진 = 황정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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