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봉사단, 안전·깨끗한 버스정류장 만들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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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청년봉사단이 안전한 버스정류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00여 명의 청년들은 15일 창원·진주·양산 등 도내 120곳의 버스 정류장에서 불법 부착물·전단지 제거, 쓰레기 수거, 유리 청소 등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안전 점검을 벌였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주변 생활시설을 관심있게 돌아보며, 위험 요소 제거 등 사회문제를 에방하는 청년들의 노력이 담긴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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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청년봉사단이 안전한 버스정류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00여 명의 청년들은 15일 창원·진주·양산 등 도내 120곳의 버스 정류장에서 불법 부착물·전단지 제거, 쓰레기 수거, 유리 청소 등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안전 점검을 벌였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주변 생활시설을 관심있게 돌아보며, 위험 요소 제거 등 사회문제를 에방하는 청년들의 노력이 담긴 활동이다.
정회숙 경남자원봉사센터장은 "생활 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은 청년 스스로 내가 사는 지역사회를 가꾼다는 의미가 깊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청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청년봉사단은 20·30대 청년 2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팀별로 시각장애인용 점자도서 만들기, 탄소 중립 실천,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문제 예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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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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