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4타수 무안타…2경기 연속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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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틀 연속 4타수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9까지 떨어졌습니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고 4회 1아웃 1, 2루에서는 강한 땅볼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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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틀 연속 4타수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9까지 떨어졌습니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고 4회 1아웃 1, 2루에서는 강한 땅볼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날아갔습니다.
김하성은 직선타로 물러났고, 매니 마차도가 2루에 귀루하지 못해 아웃 카운트 2개가 한꺼번에 올라갔습니다.
김하성은 6회 2아웃 2루에서 삼진을 당하고 8회 말 2아웃 1, 2루에서는 유격수 뜬공으로 돌아섰습니다.
샌디에이고는 11대 2로 대패해,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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