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주말·휴일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행사 펼쳐

갤러리아타임월드·대전신세계·롯데, 브랜드별 10~50% 할인 판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백화점업계가 주말과 휴일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행사를 펼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6일까지 다양한 쇼핑 콘텐츠로 꾸민 ‘블랙 갤러리아 데이(BLACK GALLERIA DAY)’를 진행한다.

7층에서는 충청지역 최초로 나이키 조던 골프라인 ‘나이키 조던 골프 팝업스토어’를 23일까지 연다. 또 같은 층에선 ‘스포츠 위크’가 열려 스포츠 용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지난 7일 오픈한 지하1층 ‘맨즈 력셔리’에서도 할인 및 이월상품 행사를 연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는 쇼핑축제 ‘신백페스타’를 이번 주말·휴일에도 이어간다.

각 층 브랜드 본 매장에선 정기세일을 16일까지 진행한다. 여성패션, 구두, 핸드백, 선글라스, 아동·스포츠 브랜드별로 10~30% 할인 판매한다.

10-2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해외 패션 브랜드데이’를 16일까지 펼친다.

다양한 브랜드의 트랜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상품 할인 행사와 브랜드별 특별 기획 행사를 연다.

여성·남성 패션 상품군 뿐만 아니라 리빙, 장신·잡화 상품군까지 세일 참여 브랜드별로 10~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6일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펼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선 생활용품 모음전 및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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