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레이디 제인 "얼떨떨…행복하게 만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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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39)이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29)와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결혼을 결정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됐다. 아직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두 사람이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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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결혼을 결정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됐다. 아직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이어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같은 날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두 사람이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후 7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보컬로 데뷔한 레이디 제인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로 베우 신고식을 치렀다.
임현태는 지난 2014년 그룹 빅플로에서 하이탑이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무대를 넓혀 웳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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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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