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할매 김태원 "탈모인줄 알았는데 영양실조였다"(모내기클럽)

김원겸 기자 2023. 4. 15.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내기클럽' 출연진들이 탈모로 인한 웃픈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1회에서는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게스트로 등장해 매력 넘치는 탈모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끈다.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는 오랜만에 회동을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탈모 토크를 나눈다.

탈모인들을 위한 축제 '모내기클럽' 11회는 15일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5일 방송되는 '모내기클럽' 장면들. 제공|MBN, LG헬로비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모내기클럽’ 출연진들이 탈모로 인한 웃픈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1회에서는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게스트로 등장해 매력 넘치는 탈모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끈다.

흑채를 애용한다는 김민기는 그로 인해 생겼던 웃기고도 슬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흑채를 뿌리고 잠들었다가 “어릴 적 일어났을 때 오줌 싼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할 만큼 당황스럽고 부끄러웠던 일화를 들려주며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는 오랜만에 회동을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탈모 토크를 나눈다. 김태원은 과거에 머리숱이 많이 빠졌었던 이유가 영양실조 때문이었다면서 오히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해 모내기 회원들의 부러움을 산다.

‘록스피릿’의 대명사인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는 장발 스타일링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특히 사회적 인식이 지금과는 달랐던 과거에 사람들의 시선으로 힘들었던 웃지 못할 해프닝들을 고백한다.

모내기 회원들은 유쾌함 가득한 토크는 물론 탈모로 인해 겪었던 이야기들까지 솔직하게 나누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탈모인들을 위한 축제 ‘모내기클럽’ 11회는 15일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된다.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6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