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전망대에 경주용 차 등장…미디어아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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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레이스카가 등장한다.
국내 최고 높이 서울스카이에서 경주용 차량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행사가 열린다.
종합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가 오는 20일부터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미디어 전시를 연다.
롯데월드타워 최상층부에 위치한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개최될 이번 전시는 레이스카의 역주 장면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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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스카이서 8월까지 슈퍼레이스 행사
슈퍼레이스, 오는 22~23일 용인서 개막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한복판에 레이스카가 등장한다. 국내 최고 높이 서울스카이에서 경주용 차량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행사가 열린다.
종합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가 오는 20일부터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미디어 전시를 연다. 전시는 8월27일까지 약 4개월 간 열린다.
롯데월드타워 최상층부에 위치한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개최될 이번 전시는 레이스카의 역주 장면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
경기를 앞두고 긴장감이 맴도는 피트 내 팀원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소음이 구현된다. 폭발하는 엔진 소리, 관중들의 함성, 긴박한 중계 해설 등을 통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슈퍼레이스의 공식 연료 파트너 HD현대오일뱅크와 함께하는 팝업 전시도 다음달 중 서울스카이에서 열린다.
미디어아트로 시즌 시작을 알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2일과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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