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61명...‘들쑥날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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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61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 광주 429명, 전남 432명 등 총 86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전남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14일 기준 전남에서만 기존 확진자 1명이 숨져 전남 누적 사망자는 9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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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61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 광주 429명, 전남 432명 등 총 86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지역의 확진자 추이는 지난 10일 718명, 11일 932명, 12일 806명, 13일 749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14일 기준 전남에서만 기존 확진자 1명이 숨져 전남 누적 사망자는 993명이다.
주요 감염 경로는 일상 접촉과 요양병원·시설로 조사됐다.
전남 시·군별 확진자 수는 △여수 56명 △해남 55명 △목포 54명 △순천 49명 △광양 41명 △영광 23명 △나주 22명 △화순 20명 △담양 16명 △무안 13명 △장성 11명 △고흥·장흥·영암 10명 △곡성·신안 7명 △강진·함평 5명 △완도 4명 △구례 3명 △진도 2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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