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직원들 휴일에도 봉사활동..일손 부족한 곳 찾아 '구슬땀'

김기수 2023. 4.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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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직원들이 일손이음 사업을 통해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시설과 농가에 도움이 되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일손이 부족한 현장에 도움을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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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직원들이 일손이음 사업을 통해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감염병관리과와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과 부품조립 작업장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일자리정책과와 행정운영과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수확작업과 농장 주변 정리 등을 하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기업과 농가의 심각한 생산 인력난 해소를 위해 1일 4시간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을 중소기업과 농가로 연계해주는 것으로, 일할 능력이 있는 만 75세 이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봉사활동 후 2만 5천원의 실비도 지급받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시설과 농가에 도움이 되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일손이 부족한 현장에 도움을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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