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경계석 들이받고 불…렌터카 운전자 도주

이화영 2023. 4. 15. 13: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렌터카를 몰고 가던 운전자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불이 붙은 차량을 방치한 채 현장에서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1시 20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진출로에서 도로 경계석에 부딪힌 전기차의 앞부분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차는 렌터카로 확인됐고 운전자는 사고 당시 현장을 벗어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렌터카 업체를 통해 운전자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음주운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인천미추홀 #교통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