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역대급 커플 탄생 "알아가는 단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모델 카일리 제너(25)가 만남을 시작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야구 모사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렸고, 카일리 제너의 차량인 링컨 네이게이터를 탔다.
소식통은 "티모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몇 번 만난 적이 없어 아직 그렇게 심각한 단계는 아니다"라며 "모든 것이 새로워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티모 샬라메는 신사이고 카일리 제너를 존중한다. 그녀를 웃게 만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시 식스는 카일리 제너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핫플레이스인 ‘Tito’s Tacos’ 밖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 됐다.
티모시 샬라메는 야구 모사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렸고, 카일리 제너의 차량인 링컨 네이게이터를 탔다.
두 사람은 선팅된 차량 뒤에서 타코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카일리 제너의 경호원은 두 사람을 위해 30분 동안 차에서 내려있었다.
앞서 카일리 제너의 차량이 비버리힐스에 있는 샬로메 저택 앞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소식통은 “티모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몇 번 만난 적이 없어 아직 그렇게 심각한 단계는 아니다”라며 “모든 것이 새로워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티모 샬라메는 신사이고 카일리 제너를 존중한다. 그녀를 웃게 만든다”고 전했다.
카일리 제너는 앞서 트래비스 스콧과 이혼한 바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뷰티풀 보이’, ‘더 킹:헨리 5세’, ‘작은 아씨들’, ‘듄’, ‘돈 룩 업’ 등에 출연한 스타다.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부 자매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봉투 90개’ 풍전등화 민주당…檢 칼끝, 어디까지 [국회기자 24시]
- "손님, 커트 한번에 10만원입니다"[그래서 어쩌라고]
- [누구차]두 아들의 아빠..LG트윈스 '오지환'의 미니밴은?
- "내 아내 왜 만나"…모텔서 불륜남 머리에 벽돌 던진 남성[사랑과전쟁]
- 정미애 "설암 3기, 혀 1/3 잘라내…가수 못하겠다고 포기하기도"
- 손석구 "이상형은 장도연"
- JTBC 기자 2명, 해외출장 중 성추행…"즉각 업무배제·징계절차 돌입"
- 여중 침입해 음란행위 한 바바리맨…잡고 보니 3년 전에도
- [단독]임현태 "레이디제인에 첫눈에 반해 대시…결혼 너무 좋아"(인터뷰)
- "집 안 살게요"…'가계약금' 걸었는데 어떻게?[똑똑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