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 식당에서 불...220만 원 재산피해
이준엽 2023. 4. 15. 13:46
어젯밤(14일) 11시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상가 지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5명이 대피하고 소방 추산 220만여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다가 기름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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