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피장' 하이키 미니 1집, 中 왕이뮤직 올해 1분기 韓 인기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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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키(H1-KEY)'가 중국에도 꽃을 피웠다.
15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가 지난 1월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으로 중국 대형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뮤직이 선정한 올해 1분기 시상식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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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중국에도 꽃을 피웠다.
15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가 지난 1월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으로 중국 대형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뮤직이 선정한 올해 1분기 시상식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하이키는 이미 국내에서는 '중소의 기적' 등으로 불리며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발매된 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하이키는 멜론 차트 19위, 지니 차트 7위, 플로 차트 10위를 시작으로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 3위와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샤잠(Shazam)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키는 한터차트에서 초동 앨범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차에 이례적으로 1위를 하기도 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5월 봄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등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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