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RBC 헤리티지 2R '주춤'… 김주형·김시우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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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순위가 떨어졌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그리고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경훈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컷 통과 막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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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그리고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1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5위에서 29계단 순위가 하락하며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이날 1번 홀과 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8번 홀에서 보기, 9번 홀에서는 더블 보기를 적어내며 타수를 잃었다.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4번 홀에서 1타를 잃으면서 1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경훈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컷 통과 막차를 탔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컷 탈락했다.
선두는 이틀 연속 6언더파를 친 지미 워커다. 잰더 쇼플리와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로즈 등이 3타 차 공동 2위 그룹를 형성했다.
세계 랭킹 1위 욘 람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공동 1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람은 지난 1라운드에선 공동 93위에 머물렀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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