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모드였는데 갑자기 말도 없이 상경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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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친구의 특급 우정에 감동 받았다.
15일 최준희는 "집에서 우울 모드인 상태로 소파에 누워 있었는데 갑자기 말도 없이 서울로 상경한 그녀..."라 했다.
친구는 최준희를 위해 서울로 올라오는 깜짝 이벤트로 감동을 안겼다.
최준희는 "진짜 말도 없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 가만히 쉬던 사람 울리기나 하고... #7년 지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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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친구의 특급 우정에 감동 받았다.
15일 최준희는 "집에서 우울 모드인 상태로 소파에 누워 있었는데 갑자기 말도 없이 서울로 상경한 그녀..."라 했다.
친구는 최준희를 위해 서울로 올라오는 깜짝 이벤트로 감동을 안겼다.
최준희는 "진짜 말도 없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 가만히 쉬던 사람 울리기나 하고... #7년 지기"라 했다.
이어 "21살 생일이 제일 최악이었다고 했던 말 취소"라며 고마워 했다.
최준희의 친구는 그를 위해 '준희는 좋겠어. 2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한 번 더 축하해 baby'라 적힌 케이크도 준비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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