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민-홍예리, 14세 이하 아시아테니스 동반우승...한국 종합우승

서봉국 2023. 4. 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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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이하(U-14) 남녀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아시아챔피언십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대표팀 김원민(안동중)은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인도 선수를 꺾어 전날 조민혁과 함께 한 복식챔프에 이어 2관왕이 됐습니다.

여자부 단식도 홍예리가 우승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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