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열린다… 사회는 '진구x공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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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제24회 영화제의 사회자로 배우 진구·공승연을 선정했다.
두 배우는 오는 27일 오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의 진행을 맡아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공승연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제22회 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서 배우상을 받았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7일부터 5월6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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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는 오는 27일 오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의 진행을 맡아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레드카펫,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공연, 우범기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프로그래머·각 섹션별 심사위원 소개 순으로 이뤄진다.
배우 진구는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우월한 하루', 영화 '명량', '원라인' 등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승연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제22회 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서 배우상을 받았다. 또 제23회 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7일부터 5월6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은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 상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벨기에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한 '토리와 로키타'는 소외된 이주민 소년·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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