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소외계층 위한 사랑나눔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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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은 14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주민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소외계층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사랑나눔바자회에선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이 판매됐고, 주민들은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를 즐겼다.
이날 조성된 기금은 어려운 형편에 처한 가구에 장학금, 난방비, 긴급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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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은 14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주민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소외계층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사랑나눔바자회에선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이 판매됐고, 주민들은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를 즐겼다.
이날 조성된 기금은 어려운 형편에 처한 가구에 장학금, 난방비, 긴급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성구새마을회는 같은 시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 및 복지관 개관 18주년 기념식’에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급식봉사를 하며 온정을 나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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