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킬링 로맨스’ vs ‘존 윅4’ 양강 구도 [박스오피스]

이기은 기자 2023. 4. 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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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가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한 가운데, '존 윅4'를 추격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4'가 10만 58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 448만 2056명으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꺾고 올해 개봉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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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킬링 로맨스'가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한 가운데, '존 윅4'를 추격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4'가 10만 58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 3558명로 집계됐다.

선전을 예고한 것은 전날 공개된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킬링 로맨스'는 2만 11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존 윅4'가 해외 호평 속, 국내에서도 장르물로 독주하는 가운데, 오랜만에 극장가 컴백한 이선균, 이하늬 로맨틱 코미디가 얼마나 파급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이며 3만 381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 448만 2056명으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꺾고 올해 개봉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한 상황이다. '리바운드'(2만 605명)는 4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5555명), '거울 속 외딴 성'(2984명)이 뒤를 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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