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연설 행사장서 폭발음 '물체 던진 남성 체포'

2023. 4. 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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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중의원(하원) 보궐선거 지원 연설을 위해 방문한 행사장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

기시다 총리는 15일 오전 11시30분쯤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1구 보궐선거 지원 연설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때 한 남성이 연설대를 향해 통 모양의 물체를 던졌고, 곧이어 통이 폭발해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기시다 총리는 현재 와카야마현 경찰본부에 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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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중의원(하원) 보궐선거 지원 연설을 위해 방문한 행사장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

기시다 총리는 15일 오전 11시30분쯤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1구 보궐선거 지원 연설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때 한 남성이 연설대를 향해 통 모양의 물체를 던졌고, 곧이어 통이 폭발해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기시다 총리는 현재 와카야마현 경찰본부에 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오전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를 던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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