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안 에이전트, "바르사 합의설? 사실무근…맨시티 트레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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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카이 귄도안(32)이 이적 합의설을 일축했다.
맨체스터 시티 주장 귄도안은 올 시즌 이후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최근에는 FC 바르셀로나와의 합의설이 나왔는데, 귄도안 측이 이를 부인했다.
이어 "바르사를 포함 어떤 구단과도 합의를 맺은 바 없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그가 어디에서 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귄도안은 이번 시즌 시티의 주장으로서 3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귄도안이 지금 집중하고 있는 것은 오직 그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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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일카이 귄도안(32)이 이적 합의설을 일축했다.
맨체스터 시티 주장 귄도안은 올 시즌 이후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통한 팀 잔류 혹은 타 팀 이적 어떤 선택지도 가능한 상태다. 최근에는 FC 바르셀로나와의 합의설이 나왔는데, 귄도안 측이 이를 부인했다.
귄도안의 삼촌이자 에이전트인 일한 귄도안은 14일 스페인 언론 '아스'를 통해 ""몇 주 동안 거래가 성사됐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것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바르사를 포함 어떤 구단과도 합의를 맺은 바 없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그가 어디에서 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귄도안은 이번 시즌 시티의 주장으로서 3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귄도안이 지금 집중하고 있는 것은 오직 그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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