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안 에이전트, "바르사 합의설? 사실무근…맨시티 트레블에 집중"

이형주 기자 2023. 4. 15.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카이 귄도안(32)이 이적 합의설을 일축했다.

맨체스터 시티 주장 귄도안은 올 시즌 이후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최근에는 FC 바르셀로나와의 합의설이 나왔는데, 귄도안 측이 이를 부인했다.

이어 "바르사를 포함 어떤 구단과도 합의를 맺은 바 없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그가 어디에서 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귄도안은 이번 시즌 시티의 주장으로서 3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귄도안이 지금 집중하고 있는 것은 오직 그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일카이 귄도안(32)이 이적 합의설을 일축했다.

맨체스터 시티 주장 귄도안은 올 시즌 이후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통한 팀 잔류 혹은 타 팀 이적 어떤 선택지도 가능한 상태다. 최근에는 FC 바르셀로나와의 합의설이 나왔는데, 귄도안 측이 이를 부인했다.

귄도안의 삼촌이자 에이전트인 일한 귄도안은 14일 스페인 언론 '아스'를 통해 ""몇 주 동안 거래가 성사됐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것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바르사를 포함 어떤 구단과도 합의를 맺은 바 없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그가 어디에서 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귄도안은 이번 시즌 시티의 주장으로서 3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귄도안이 지금 집중하고 있는 것은 오직 그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