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장애’ 셀레나 고메즈, 침대서 강렬한 레드립 “편안한 휴식”

2023. 4. 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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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30)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메즈는 강렬한 레드립으로 화장한 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여왕이다” “편안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메즈는 2017년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루푸스병 진단을 받아 신장 이식을 받았으며, 2020년 양극성 장애를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양극성 장애는 정신이 상쾌하고 흥분된 상태와 우울하고 억제된 상태가 교대로 나타나거나 둘 가운데 한쪽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병을 일컫는다.

[사진 = 셀레나 고메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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