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두 번 강등 램즈데일? 20/21 맞대결 이후 영입 결정"

이형주 기자 2023. 4. 15.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켈 아르테타(41) 감독이 애런 램즈데일(24) 골키퍼를 칭찬했다.

올 시즌 내내 좋은 모습으로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는 램즈데일 골키퍼를 아르테타 감독이 칭찬했다.

14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웨스트햄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램즈데일 골키퍼는 두려움이 없다. 지난 두 시즌 더 발전했고, 나는 그가 엄청난 골키퍼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스널 FC 애런 램즈데일 골키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41) 감독이 애런 램즈데일(24) 골키퍼를 칭찬했다.

아스널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뉴엄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아스널의 램즈데일 골키퍼는 직전 경기 리버풀 FC전에서 막판 경이적인 선방들을 보여주며 승점 1점을 만들었다. 올 시즌 내내 좋은 모습으로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는 램즈데일 골키퍼를 아르테타 감독이 칭찬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감독. 사진┃뉴시스/AP

14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웨스트햄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램즈데일 골키퍼는 두려움이 없다. 지난 두 시즌 더 발전했고, 나는 그가 엄청난 골키퍼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입 전) 램즈데일이 가지고 있던 두 번의 소속팀 강등 이력? 나는 램즈데일을 보고 두 번의 강등 사실을 상상하기조차 어려웠다. (영입을 고려할 시점에 이미) 램즈데일은 정말, 정말 훌륭했기 때문이다. 또 우리 팀에서 뛸 수 있는 성격과 카리스마, 개성을 지니고 있었다. 우리는 2020/21시즌 맞대결 이후 그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