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시다 日총리 연설 전 폭발음…"총리는 무사 대피"

원성윤 2023. 4. 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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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오전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에서 항구 시찰을 마치고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에 큰 폭발음이 났다고 NHK가 보도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오전 11시30분쯤 와카야마현의 한 항구에서 보궐선거 응원 연설을 하기 직전 폭발음이 들리고 흰 연기가 나서 사람들이 대피했다. [사진=NHK]

총리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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