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도 곳곳 비…비 그친 뒤 또 황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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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후에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린 뒤 점차 그치겠지만, 다시 황사가 날아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지방은 5에서 10mm, 전남과 경남에는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늦게 수도권부터 점차 개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바람이 강해지면서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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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후에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린 뒤 점차 그치겠지만, 다시 황사가 날아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지방은 5에서 10mm, 전남과 경남에는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늦게 수도권부터 점차 개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바람이 강해지면서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겠고, 밤에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은 황사가 더 짙어져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7도 등 전국이 13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과 동해 남부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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