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도 곳곳 비…비 그친 뒤 또 황사 영향

김민경 2023. 4. 15.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오후에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린 뒤 점차 그치겠지만, 다시 황사가 날아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지방은 5에서 10mm, 전남과 경남에는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늦게 수도권부터 점차 개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바람이 강해지면서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린 뒤 점차 그치겠지만, 다시 황사가 날아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지방은 5에서 10mm, 전남과 경남에는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늦게 수도권부터 점차 개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바람이 강해지면서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겠고, 밤에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은 황사가 더 짙어져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7도 등 전국이 13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과 동해 남부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