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시청률 15.7% 독주…마지막회 80분 확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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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가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모범택시'는 지난 14일 15회를 방송했다.
최고 시청률은 20.4%까지 치솟았다.
'모범택시2' 최종회(16회)는 금일 오후 9시 5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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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SBS-TV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가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15일 마지막회는 80분 확대 편성된다.
‘모범택시’는 지난 14일 15회를 방송했다. 이날 시청률은 15.7%(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20.4%까지 치솟았다.
김도기(이제훈 분)는 이날 가짜 의뢰인 교구장(박호산 분)에게 속았다. 금사회가 쳐 놓은 거대한 덫인 교도소에서 피해자를 구출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고규장은 범죄 피해자의 아버지인 척 위장해 복수대행 서비스를 의뢰했다. 김도기는 피해자의 신변 보호를 목표로 교도소에 잠입했다.
하준은 도기의 목숨에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었다. 죄수들이 일제히 도기를 공격하게 만들었다. 도기는 퇴로 없는 감옥에서 맨몸으로 버텨야 했다.
도기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하준이 있는 교도소장실에 도착했다. 그러나 도기는 하준에게 온몸을 결박당했다. 하준이 도기를 옥상에서 떨어뜨리려는 순간, 반전이 일어났다.
도기는 금사회의 계략을 알고 있던 판을 짰던 것. 하준은 도기에게 총구를 겨눴다. 이후 총성이 울려 퍼졌다. 금사회의 엔드게임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모범택시2’ 최종회(16회)는 금일 오후 9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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