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연설 장소 부근서 폭발음..."한 명 억류"

김진호 2023. 4. 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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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중의원 보궐선거 지원 연설을 할 예정이었던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의 행사장 부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니혼테레비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기시다 총리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와카야마의 한 항구에서 한 명이 현장에 억류됐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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