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日총리 연설 전 폭발음…총리는 무사
박준호 기자 2023. 4. 15. 12:19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일본 와카야마현(和歌山県) 와카야마시(和歌山市)의 한 항구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시찰을 마치고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에 큰 폭발음이 났다고 NHK가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현장에서 대피해 별다른 부상 없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부상자의 정보는 들어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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