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가 재선했으면 김정은과 북핵 합의했을 것"
서준석 기자 2023. 4. 15. 12:18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재선에 성공했다면 북핵 문제를 합의했을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발간된 '트럼프에게 보낸 편지들'에서 "합의는 세상을 위해 아주 멋진 일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북미 정상은 2019년 2월 하노이에서 정상회담을 열었지만, 성과 없이 결렬됐습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는 지난 미국 대선이 조작됐다는 주장도 반복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성만, '돈봉투' 전달 방식 논의하며 "송 있을 때 얘기했는데"
- 미국 군인 체포됐는데도 여전히…"단서 없으니 악의 없다"
- [단독] 돈은 없다던 전재국 회사에 빚 없이 '현금만 70억' 확인
- 토하고, 위협하고…코로나 끝난 뒤 늘어나는 지하철 '주취 빌런'
- 음악으로 가까워진 한·일…홍대엔 J팝, 도쿄엔 K팝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