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식품 가공공장 식당 화재…1명 화상 입어 병원 이송

2023. 4. 15. 1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안)=황성철 기자] 부안 식품 가공공장 식당에서 불이나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5일 오전 3시 39분쯤 전북 부안군 한 식품 가공공장 식당에서 불이 나 공장 직원이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고, 식당 10㎡가량과 조리도구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