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총리 연설회장서 폭발음 들려"

[정오뉴스]

일본 기시다 총리의 연설회장에서 폭발이 벌어져 현장에서 피난했다고 일본 NHK 등 방송들이 전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항구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가 시찰을 마치고 연설을 하기 전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또 한 남자가 경찰에 잡히고 나서 폭발과 같은 소리가 들렸으며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피난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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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4338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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