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한방병원 차려..무조건 잘 돼야"[공부왕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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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유튜브 시작에 대한 고민을 밝힌 가운데, 남편이 새로운 병원을 차렸다고 밝혔다.
특히 홍진경은 "채널 이름이 'A급 장영란'인데 네가 A급이 되고 싶으면 목표를 정해라. 남편 병원이 잘 되는 게 진실한 바람이 아니냐. A급으로 가는 첫 번째 여정"이라고 했고, 장영란은 "그건 맞다. 진짜 대박 나야 한다"고 남편의 병원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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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에게 펑펑 울며 고백한 장영란의 속사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장영란을 반가워하며 "'애로부부'가 1년 넘게 갔는데 (장) 영란이가 들어오고 한 달 뒤에 없어졌다"며 "근데 인스타나 이런 데서 보면 가족들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인다. 남편 병원도 잘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장영란은 고개를 저으며 "한의원이 아니라 한방병원을 차렸다. 양방 의사, 한의사가 다 섞여서 입원실도 있다"고 답했다.
장영란은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장기도 없고, 리액션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말재주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유튜브를 어떻게 해야 할지 깜깜하다. 이름이 'A급 장영란'이다. '네고왕' 때 A급까지 올라간 것 같았는데 거품이 빠지면서 B급이 된 것 같다"며 "언니는 구독자 100만이 넘으니까 포스가 있다. 뭔가 당당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우리도 한 달 내내 (구독자 수가) 7천명이었다. 연예인치고 진짜 안 붙었는데 우리끼리 신이 났다. 하루하루 한 달 한 달을 쌓아가다 보니까 어느새 구독자 수가 이렇게 됐다"며 "뭘 원해서는 안 된다. 구독자를 원하지도 말고, 뭐가 터질 건지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은 걸 하면 진정성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봐주실 거다. 안 웃기고 진지해도 되니까 너를 보여줘도 된다"고 솔루션을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은 프로그램에 맞는 의도대로 가야 하는데 그건 네 채널이다. 결핍이 콘텐츠가 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아주 감동적이다. 언니가 네 모습을 보여주라는 게 감동이었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홍진경은 "채널 이름이 'A급 장영란'인데 네가 A급이 되고 싶으면 목표를 정해라. 남편 병원이 잘 되는 게 진실한 바람이 아니냐. A급으로 가는 첫 번째 여정"이라고 했고, 장영란은 "그건 맞다. 진짜 대박 나야 한다"고 남편의 병원을 홍보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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