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국내 개봉 日 영화 최고 흥행...448만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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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영화관 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한 '스즈메의 문단속' 누적 관객 수는 어제(14일)까지 448만2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신카이 감독의 전작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에 이어 재난 3부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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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영화관 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한 '스즈메의 문단속' 누적 관객 수는 어제(14일)까지 448만2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8일 개봉 이후 38일만으로, 종전까지 1위였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관객 446만9천여 명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신카이 감독의 전작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에 이어 재난 3부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 내한했던 신카이 감독은 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다시 찾을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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