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임현태, 사랑이 싹트는 순간…7년 전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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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 남자친구 임현태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임현태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 양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10월 1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임현태는 "'오디션 트럭' MC를 맡았을 당시 게스트로 온 레이디 제인에게 첫눈에 반했다"라고 열애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는데 그런 가운데 7년 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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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 남자친구 임현태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임현태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 양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10월 1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무려 7년간 열애를 이어온 장기 커플로 알려졌다. 임현태는 "'오디션 트럭' MC를 맡았을 당시 게스트로 온 레이디 제인에게 첫눈에 반했다"라고 열애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는데 그런 가운데 7년 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2016년 2월 임현태는 자신의 SNS에 레이디 제인을 태그하며 "파팅"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방송국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임현태는 사진을 찍는 척하며 동영상을 찍었다. 사진인 줄 알고 포즈를 취하던 레이디 제인은 "동영상이야?"라며 자리를 떠났고 임현태는 이런 레이디 제인이 귀여운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결혼 소식을 발표한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된 시기가 포착된 영상에 많은 팬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06년 밴드 아키밴드 보컬로 데뷔한 레이디제인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뛰어난 입담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임현태는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 멤버로 데뷔, 당시 하이탑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2019년 배우로 전향한 그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SBS '힙합왕-나스나길', 티빙 '비도의적 연애담' SBS '모범택시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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