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버지 취미가 골프였으면…회원권 사달라고 했으면 어쩔 뻔”(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아버지 취미가 고민이라는 사연에 조언을 건넸다.
4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아버지가 책을 읽는 취미를 가지셨는데 사달라는 책이 10권"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박명수는 "골프하신다고 하면 어쩔 뻔했어. 회원권 사달라고 하면 어쩔 뻔했어. 10권이라니 사드려라. 좋은 취미를 가지셨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아버지 취미가 고민이라는 사연에 조언을 건넸다.
4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아버지가 책을 읽는 취미를 가지셨는데 사달라는 책이 10권"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박명수는 "골프하신다고 하면 어쩔 뻔했어. 회원권 사달라고 하면 어쩔 뻔했어. 10권이라니 사드려라. 좋은 취미를 가지셨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또 그는 "가게에 23년 전 나온 바다의 왕자가 나오더라"라는 사연에는 "얼마 전에 기업 행사를 갔는데 바다의 왕자를 불러주니 정말 좋아하더라. 20대, 30대, 40대 몇 명이냐 물었는데 50대가 400명이었다"고 하며 웃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화♥’ 함소원, 이혼 소동 후 밝은 근황…딸과 함께 드레스 입고 먹방
- [단독]현빈♥손예진, ‘금일 나란히 입국’ 이혼설 종결시키는 다정한 투샷[포토엔HD]
- 손석구, 우아한 미모의 母 공개 “내가 뱃속에 있을 때 우울증” 고백(백반기행)[결정적장면]
-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서 포착 “다정한 두 사람…사진 거절 당해”
- 송지효 파격 공항패션, 유재석 “멋있긴 한데…” 민망 ‘런닝맨’
- 소녀시대 효연, 비키니 입으니 더 깡마른 몸매‥점점 말라가네
- 심형탁, 아이돌 미모+18세 연하 日 예비신부와 달달 럽스타 “가족과 여행”
- 현빈, 5년만 日 방문했다가 구름떼 인파에 깜짝+특급 팬서비스까지
- 미담부자 임영웅, 시축 거마비 거절→관객 치료비 대납까지[이슈와치]
- “심장 터질 것 같아” 임영웅, 파리서 메시 만났다…진정한 축구 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