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 가는 룸메에게 복수? 옆에서 진짜 칼 갈아라” 폭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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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룸메이트 때문에 고통받는 사연자에게 남다른 조언을 건넸다.
4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룸메가 이를 너무 간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또 박명수는 나이가 들어 건망증이 생겼다는 사연에 "나도 건망증이 심해서 차키 집키 다 놓고 와서 집을 세 번 왔다 갔다 한 적도 있다. 나이 들면 다 그렇다. 집중력이 있게 살면 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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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룸메이트 때문에 고통받는 사연자에게 남다른 조언을 건넸다.
4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룸메가 이를 너무 간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박명수는 "그 옆에서 칼을 가는 거 어떠냐. 뭐라 그러면 취미라고 해라. 이 가는 거보다는 낫다고 하면 알지 않겠냐"고 해 웃음을 줬다.
또 박명수는 나이가 들어 건망증이 생겼다는 사연에 "나도 건망증이 심해서 차키 집키 다 놓고 와서 집을 세 번 왔다 갔다 한 적도 있다. 나이 들면 다 그렇다. 집중력이 있게 살면 된다"라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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