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 가는 룸메에게 복수? 옆에서 진짜 칼 갈아라” 폭소(라디오쇼)

이슬기 2023. 4. 15.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룸메이트 때문에 고통받는 사연자에게 남다른 조언을 건넸다.

4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룸메가 이를 너무 간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또 박명수는 나이가 들어 건망증이 생겼다는 사연에 "나도 건망증이 심해서 차키 집키 다 놓고 와서 집을 세 번 왔다 갔다 한 적도 있다. 나이 들면 다 그렇다. 집중력이 있게 살면 된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룸메이트 때문에 고통받는 사연자에게 남다른 조언을 건넸다.

4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룸메가 이를 너무 간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박명수는 "그 옆에서 칼을 가는 거 어떠냐. 뭐라 그러면 취미라고 해라. 이 가는 거보다는 낫다고 하면 알지 않겠냐"고 해 웃음을 줬다.

또 박명수는 나이가 들어 건망증이 생겼다는 사연에 "나도 건망증이 심해서 차키 집키 다 놓고 와서 집을 세 번 왔다 갔다 한 적도 있다. 나이 들면 다 그렇다. 집중력이 있게 살면 된다"라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