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얼굴에 난 베개 자국 놀리던 ‘무한도전’ 그립고 외롭다”(라디오쇼)
이슬기 2023. 4. 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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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4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나이가 드니 얼굴에 베개 자국이 난다 "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박명수는 "그래서 무한도전에서 얼굴에 베개 자국 있다고 얘기도 나오고 그런다. 그때가 그립다. 지금은 봐줄 사람이 없다. 외롭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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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4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나이가 드니 얼굴에 베개 자국이 난다 "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그는 "나도 예전에 엠보싱 베개를 베고 자면 얼굴에 자국이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그래서 무한도전에서 얼굴에 베개 자국 있다고 얘기도 나오고 그런다. 그때가 그립다. 지금은 봐줄 사람이 없다. 외롭다"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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