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 '목욕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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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벗습니다.
서울시가 오늘부터 내일 오후 6시까지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물과 중성세제를 섞은 후 부드러운 천으로 먼지를 제거한 뒤 건조한 천으로 동상 표면을 닦아냅니다.
다음 주 월요일(17일)부터는 광화문광장에서 말끔하게 단장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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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벗습니다.
서울시가 오늘부터 내일 오후 6시까지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물과 중성세제를 섞은 후 부드러운 천으로 먼지를 제거한 뒤 건조한 천으로 동상 표면을 닦아냅니다.
그 뒤 세척기로 제거되지 않은 잔여 먼지나 녹, 이물질을 메탄올 등을 사용해 제거한 뒤 표면 보호를 위해 벗겨진 부분을 재코팅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17일)부터는 광화문광장에서 말끔하게 단장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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